삼성엔지니어링은 전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는 글로벌 기업 시민으로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사회 책임경영에 앞장서며 미래가치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1996년 시작된 꿈나무 푸른교실은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온라인 환경 교육 콘텐츠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오프라인 활동을 통하여 미래세대의 환경 의식 및 엔지니어링 업에 대한 흥미 제고에 기여하는 삼성엔지니어링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입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세계 각국 정부와 국제 환경 교육단체 등 다양한 외부 기관과 연계하여 미래세대를 위한 환경교육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2006 년 유엔 환경 프로그램 아태지역사무소(UNEP ROAP)와 협의하여 꿈나무 푸른교실의 영문 웹사이트를 개설했으며, 2011 년 9월에는 UNEP 본부와 MOU를 체결하여 환경문제에 대한 청소년들의 활발한 의견 교환 및 참여를 유도하는 환경 네트워킹 사이트(tunza.eco-generation.org)로 리뉴얼하여 공동 운영하고 있습니다.
2011 년 8월, 삼성엔지니어링과 교육과학기술부는 미래세대 환경교육의 현장 학습 프로그램을 더욱 강화하기 위하여 어린이들의 환경 의식을 고취시키는 교육기부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이를 통해 어린이들이 환경 전문가에게 직접 환경에 대해 배우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과학적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으며, 교사들을 환경 프로젝트 현장에 초대하는 등 미래 환경보호를 위한 일에도 적극 앞장서고 있습니다.
국문 : www.e-gen.co.kr
꿈나무 푸른교실은 웹사이트를 통해 환경기사, 동영상, 게임, 만화, 퀴즈 등 다양한 환경 교육 콘텐츠를 제공해왔습니다. 특히 어린이·청소년들의 참여를 높이기 위해 '환경기자단'을 선발하여 환경 기사를 작성하는 방법을 교육시키고, 스스로 작성한 기사를 홈페이지에 업로드 할 수 있게 함으로써 환경에 대한 중요성을 전파하는 대표적인 채널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그 밖에도 꿈나무 푸른교실 사이트는 환경 인식을 제고하기 위한 다양한 온라인 이벤트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유엔환경계획(UNEP)과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는 글로벌 웹사이트 ‘툰자 에코-제너레이션’(tunza.eco-generation.org)은 청소년 환경 교육과 국제 교류의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전 세계 청소년과 어린이들은 환경에 관한 다양한 콘텐츠를 공유하고 커뮤니티 활동을 펼치는 한편, SNS 기능을 통해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매년 2차례 국가별 환경 홍보대사를 선발∙양성하여 미래 세대의 지구 보호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있습니다.